[NEWS]로우코드 플랫폼 리더 아웃시스템즈, 업계 최초 로우코드 플랫폼 멘토(Mentor) 출시

2025-02-06

애플리케이션 생성 및 SDLC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 자동화 위한 AI 기반 로우코드 플랫폼 강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EAP)의 성공적 구축에 이어 아웃시스템즈 플랫폼에 멘토 추가… 생성형 AI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 (SDLC)의 효과적인 활용 지원


소프트웨어 기술로 기업의 혁신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로우코드 플랫폼 시장 글로벌 리더 아웃시스템즈 (OutSystems)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ODC (OutSystems Developer Cloud)’에서 AI 디지털 워커 (Digital Worker, 디지털 작업자)인 ‘멘토(Mentor)’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멘토는 업계 최초의 AI 기반 디지털 워커로, 간단한 프롬프트나 요구사항 정의서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반복 및 검증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 주기 (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 SDLC)를 자동화함으로써 아웃시스템즈를 AI 기반 로우 코드 플랫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멘토는 작년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ONE: OutSystems NextStep Experience 2024’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후, 일부 고객과 파트너사가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 (Early Access Program, 이하 EAP)에 참여해 ▲개발 시간의 획기적인 단축 ▲비즈니스 목표 달성 가속화 ▲신규 디지털 경험 구축 시간 절감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보쉬 (Bosch) 제품 및 서비스 매니저 (Product & Service Manager) 엘튼 에스칼레이라 (Elton Escaleira)는 “아웃시스템즈의 멘토와 AI 에이전트 빌더 (AI Agent Builder)는 생성형 AI 관련 도구를 통해 생산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고, 생성형 AI 도구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취약점을 방지한다”라고 밝혔다.


멘토를 정식 출시한 아웃시스템즈는 SDLC 전반에 AI를 통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AI 도입 확산이 가속화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자사만의 고유한 에이전트 기반 AI 아키텍처는 10개가 넘는 개별 에이전트를 조율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다양한 구성 요소에서 협력하며 반복 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자연어로 입력된 사항 혹은 제품의 요구사항 정의서에 기재된 사항을 모두 반영하고,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다. 이처럼 멘토는 개발팀이 중요도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하며, 시장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웃시스템즈의 CEO 겸 창업자인 파울로 로사도 (Paulo Rosado)는 “멘토는 SDLC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AI와 로우 코드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개발 속도를 높이고,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품질, 설명 가능성(Explainability), 거버넌스를 향상한다”며 “EAP에서 얻은 강력한 결과는 ‘멘토’가 제공하는 가치를 잘 보여주며, 이는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가장 안전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멘토를 초기에 도입한 써모피셔(Thermo Fisher)와 KPMG의 활용 사례를 통해 확인된 결과는 ▲최소한의 업무 투입으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생성 ▲프로토타이핑 (Prototyping) 성공률 ▲반복 작업의 워크플로우(Workflow) 간소화 ▲문서 파싱 (Parsing)[1]의 정량적 가치 실현이 있었다.


우선, 멘토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에 기여한다. 한 생명공학 기업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단 20분 만에 15개 화면으로 구성된 직원 관리용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 (Prototype)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 숙련된 개발자가 며칠 동안 작업해야 했던 프로토타입 개발 시간을 대폭 단축한 사례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개발에 반영되어야 하는 요구 사항에 빠르게 부응할 수 있다.


또한 프로토타이핑 성공률의 경우, 한 생명공학 기업이 멘토를 사용해 업로드된 문서를 기반으로 ‘제품 비교 (Product Compare)’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했고, 몇 분 만에 필요한 기능의 60~70%를 구현했다. 일부 워크플로우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UI)의 일부 세부적인 개선이 필요했지만, 멘토는 소프트웨어의 기본적 데이터 처리 기능인 생성-읽기-갱신-삭제 (Create, Read, Update, Delete, 이상 CRUD) 작업과 초기 애플리케이션 설정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여 개발자들이 핵심 비즈니스 특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반복 작업의 워크플로우 간소화에도 효과적이었다. 써모피셔는 학습 플랫폼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멘토를 활용했다. 이 도구는 반복적인 CRUD 생성과 기본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생성 과정을 자동화했고, 이를 통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이고 개발자들이 고급 비즈니스 로직 구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문서 파싱의 정량화된 가치 실현에 이바지했다. KPMG에 따르면, 멘토는 유저 스토리 (User Story) 및 기술 PDF를 성공적으로 분석하여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를 자동 생성했다. 이를 통해 수작업으로 엔티티 (Entity)와 화면을 생성할 때 일반적으로 소요되는 시간 대비 최대 40~50% 줄일 수 있었다. 이러한 효율성은 개발팀이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성능 최적화와 같은 전략적 측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IDC의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연구 부사장 아날 다야라트나 (Arnal Dayaratna)는 “아웃시스템즈의 멘토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강력한 거버넌스를 보장하며,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생성형 AI 개발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며 “기업의 의견이 반영된 개발 스택, 표준화된 워크플로우, 자연어 기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혁신과 확장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 기술은 고도화된 AI 기능과 기업의 요구사항 사이의 격차를 줄여 엔터프라이즈용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시스템즈는 한국지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실시간 소프트웨어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며, 기업의 도입 검토를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웃시스템즈 한국지사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멘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실제 사용 방법은 멘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매드클럽(http://www.madclub.co.kr)

원문기사 보기 : https://www.madclub.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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